영화3 영화_Julie and Julia (2009) 넷플릭스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9417 줄리 & 줄리아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네이버 영화에는 자료가 없어서 Daum 영화를 긁어왔다. 1. 메릴 스트립 너무 멋있다. 나는 연기의 연도 모르지만, 그 자연스러움이 너무 대단하다. 에이미 아담스 너무 캐스팅 잘 한 것 같다. 대단대단쓰. 찰떡같이 어울린다. 모든 게..! 햇병아리 같음도, 완벽하지 않은 사람인 것도. 둘은 이 직전 영화인 '다우트'에서도 함께였다고 하는데, 박평식 4점, 이동진이 4.5점을 줬다는 점에서 나중에 꼭 봐야겠다. 넷플에 있는가 모르겠네.. 참고로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후보작 이었다고 한다.. 2021. 10. 29. 영화_판의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2006) 1. 이동식 평론가의 평가를 보고 꼭 보고 싶은 영화목록에 들어간지 10년이 넘었다 "이보다 깊고 슬픈 동화를 스크린에서 본 적이 없다" 2. 잔인하다는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고, 특히 나에겐 시간이 좀 걸려서 돌고 돌아 10년이 지난 이제야 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3. 어른이 되면 알게 될 거라는 말은 사실은 의미가 없는 것들에 얽매이고 만 현실에 대한 변명 같은 게 아닐까 싶다. ////////////////////////이하부터는 스포가 될 수 있음/////////////////////////////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1944년 스페인, 내전은 끝났지만 숲으로 숨은 시민군은 파시스트 정권에 계속해서 저항했고 그들을 진압... movie.. 2021. 7. 20. 영화_타짜(2006) 드디어 타짜 봄. 우선 너무 재밌었는데 역시 유행할 때 그냥 봐야 된다. 살인의 추억 다음으로 아쉽다. 너무 많이 듣고 봤더니.. 그냥 봤으면 훨씬 재밌었을 것을. 1. 조승우는 가벼운 연기도 잘한다. 비교는 아니지만 이제훈이 떠오른다. 조승우는 그냥 톤이 바뀐다. 유해진은 젊을때나 지금이나 한결 같다. 김혜수 겁나 섹시 몸매 쩔 쓸데없이 달리는 씬을 넣은 것은 감독이 로망을 잘 알기 때문이 아닐런지.. 백윤식은 자꾸 싸움의 기술이랑 겹치더라. 왜인지는 모름. 재야의 고수라서? 연기 구멍은 백도빈 뿐임.. 눈빛이 너무 순하다. 다른 건 모르겠고 아귀 카리스마 지린다. 김윤석은 일단 뭔가 반하게 하는 듯. 곽철용도 그렇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아서 좋았다. 2. 종종 만화적인 요소를 넣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 2021. 7. 4. 이전 1 다음